바다를 조망으로 두고 재개발에 혈안이 되어 있는 지금의 부산
하지만 모든 악조건에 재개발은 지지부진이다
이 때가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재개발이 엎어지면 용도변경을 해서라도 주거지보다는 상업지로 바꾸는 일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인구를 해안에서 강 주변으로 물리고 바다를 관광지로 재개편하는 일이다
그보다도 더 급한 일은 해운대와 광안리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일이다
관광객들은 더 이상 해운대를 기대하지 않는다
광안리를 더 가고싶어하지
하지만 상업지와 숙박시설은 해운대에 집중되어 있고 광안리 인근은 여전히 주거시설이 압도적이다
이 괴리감을 줄이지 못하면 부산은 계속해서 방향성을 못잡고 방황하게 되어있다
민락동을 중심으로 숙박과 관광시설을 구축하고 광안대교를 민락동에 연결
그리고 민락동에서 해운대까지 다시 직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부산의 미래가 되어야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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