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이후부터 문화상품권이라는 존재를 잊고 있었다
한때는 문화상품권이라는 아류 상품권도 등장하며 어른들이 거래하던 상품권만큼이나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그 이후 여러 거래시스템이 등장했고
문화상품권과 같이 거래하는 시스템의 한계가 다가왔다
그렇게 잊고 있었던 것을 최근에 우연히 받은 문화상품권을 사용하려고 할 때 알게되었다
이제 문화상품권의 가치는 끝이 났다
컬쳐랜드와의 제휴도 이미 종료되어 충전이 안되는 상황
그렇다고 온라인 마켓에서 사용가능한 곳도 굉장히 제한되었다
그나마 문상의 존재 이유가 되었던 게임사이트들도 받아주는 곳이 없었고
찾아보니 실질적은 도서구매에서도 효용가치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 수준이 되었다
만약 과거의 생각때문에 문화상품권을 받아야 한다면 그냥 온라인에서 쓸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 수도 있겠다
물론 네이버에서는 받아주지만 수수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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