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드라마

[감사합니다] 정문성 배우

Ore_hand 2024. 8. 14. 20:00

처음 감사합니다를 보면서 다른 배우들보다 JU건설 사장에 익숙함을 느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이미지

 

젊잖은 말투지만 어딘가모르게 빌런 같은 느낌

 

 

그리고 이내 쇼츠로 이 궁금증이 해결되었다

 

 

솔직히 이때의 빌런 같던 재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딘지 모르는 특권에 찌든 느낌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그보다 이 배우를 보면서 가장 아쉽게 느낀건 신장이라고 생각한다

 

분명 의자에 앉아있거나 부분 장면에서는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지만

특히 지난 드라마의 장면에서는 유독 다른 배우들과 대조적인 신장에 몰입감이 조금 흔들릴 정도로 차이가 났었다

 

마치 슈렉의 악역 왕자님 같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인상착의 같기도 하다?

아무튼 악역으로써 또는 비슷한 연기를 통해서 드라마의 깊이감을 살려준 배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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