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후 두번째 파파존스 주문
공교롭게도 지난 이디야 이벤트 이후 다시 만나는 게임 블루아카이브와의 콜라보 이벤트다
사실 이벤트 내용은 평범하다
간단한 사은품과 게임 쿠폰 제공이 전부이지만 그래도 아크릴로 만든 이런 아이템도 포함되었다
글을 쓸 소재로써는 조금 아쉽긴 하다
사실 사은품에 대한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라서
결론적으로 파파존스의 피자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 해야하지만 피자의 사진은 없다
그런데 파파존스의 피자는 지금까지 먹어봤던 다른 브랜드의 피자들은 자주 경험해봤지만
파파존스의 피자는 이사를 온 이후 먹어보는 새로운 브랜드라서 그리고 느낌도 다른 브랜드들과는 차별성이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처음 파파존스의 브랜드를 인식한건 꽤 오래전에 처음 광고를 할 때 히딩크 감독을 광고모델로 삼으면서부터였고 그 이후 파파존스에 대한 궁금증은 있었지만 피자 자체를 주문할 일이 많지 않은데다 가격도 있는 편인 브랜드라서 많이 궁금했다
지금은 곳곳에 지점들이 생겨나는 것이 보이고 있고 근처에 바로 생겨 있어서 앞으로도 종종 주문할 일이 생길 것 같다
게다가 인근에는 도미노 피자도 있어서 이제는 도미노와 병행하며 시킬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한달에 한 두번 먹는 과정에서 치킨이냐 피자냐를 결정하는 경우의 수는 많아지게 되니 주문 빈도는 아마 높아지지는 않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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