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3007474169913
최민식의 불참이 뭐 그리 대단할 이유가 있을까
그저 대중들의 관심에 나버린 정우성의 스캔들과
천만풍년이었던 해의 상 풍년이 과연 어떤 영화에 향할지가 관건이었겠지
하지만 결국은 예상가능한 결과였고 의미가 있는 결과였다
'파묘'역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었고
지금 한국사회에 깊이 박힌 일에 대한 경고를 잘 보여주었다
그만큼 이번 영화제는 누려야 할 사람들이 많다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세력'들이 그저 뜯어먹을 기사거리를 만들고 싶었던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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