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영원한 권력은 없다

Ore_hand 2025. 4. 7. 20:00

드디어 절대권력자를 자칭하던 인간이 사라진 첫 주말이 왔다

아직은 그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다

 

단지 그것이 서서히 다가오는 기분은 확실히 들고 있다

아마 다음주부터는 확실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

 

물론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

항상 이런 시기를 틈타 권력을 쟁취하던 역사가 언제든 있었다

고려시대든 조선시대든 근현대의 대한민국의 역사도 그들이 엉망으로 만들었다

 

고려 태조 왕건 - 혜종 (정종_왕요)

조선 태조 이성계 - 태종 이방원

대한민국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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