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6주 정도 걸렸다.
그리고 개소세 할인 마지막 날 6월 30일을 딱 맞춰서 출고가 되었다.
그리고 지점에서 나오면서 다시 틴팅 샵을 방문해야 했다. 운전석 방향 틴팅 필름이 잘못되어 다시 교체받기 위해서 방문한 뒤 근처 마트에서 장을 본 뒤 돌아왔다.
원래 탔던 차와 확실히 시트 포지션이 달라서 영 어색하긴 하다.
특히나 디젤에서 가솔린으로 오니 어색함은 더 많이 드는 듯.
카쉐어링으로 2시간 정도 코나로 느껴본 것과도 다른 것 같다.
느낌은 약간 힘이 없는듯함?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변속기 덕인지 반응은 좀 빨리 따라오려는 느낌이다.
원래 없었던 자차보험을 가입하니 기존의 무보험차 특약과 중복되어 대체되었다.
하루 전에 차량 대체로 인해서 환급받았던 금액 중에 자차보험으로 다시 계산되는 금액이 있어서 다시 결제했다. 그래서 남은 금액은 약 2~3만 원 정도 남았다.
그리고 80년생 이후 고객은 바디케어 서비스가 무료로 가입이 되었다.
원래 포인트로 가입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런 혜택도 있네.
추가로 자녀가 생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는 것 같다.
뭐... 일단 첫날은 이렇게 대충 했다.
아 그러고보니 블랙박스 사진을 등록하려 하니 안되는데 보험 특약이 바뀌는 바람에 그런 걸까
내일 다시 해봐야겠다.
생애 첫 출고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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