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절대권력자를 자칭하던 인간이 사라진 첫 주말이 왔다아직은 그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다 단지 그것이 서서히 다가오는 기분은 확실히 들고 있다아마 다음주부터는 확실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겠지 물론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다항상 이런 시기를 틈타 권력을 쟁취하던 역사가 언제든 있었다고려시대든 조선시대든 근현대의 대한민국의 역사도 그들이 엉망으로 만들었다 고려 태조 왕건 - 혜종 (정종_왕요)조선 태조 이성계 - 태종 이방원대한민국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