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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사진 232

드디어 사전점검 안내장 도착

"이제 빠꾸없다, 무조건 직진이다." 오래 기다린 입주가 곧 다가온다 그리고 지금까지 기다려온 결과물을 곧 확인 할 수 있을것 같다 솔직히 이건 크게 걱정되지 않는다 입주를 위한 최종적인 행사니까 다른 단지에 비해서 그렇게 큰 주목도 받지 않았고 그렇기에 현장이 큰 긴장감을 갖지도 않았다 물론 인근에서 지켜보는 눈들이 어쩌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만 아무튼 다른 지역에 비하면 평이한 입지에 사람들의 입소문은 크게 나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기에 실거주를 위해서 준비한 우리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기대값이 올라가면 아무리 실거주가 목적이라도 들뜨기 마련이거든

240307_조감도와 거의 비슷해진 아파트 [초읍 코오롱 하늘채]

이제 곧 입주다 매달 최소 한번씩 방문하고 있고 관찰하기도 좋은 위치라서 살펴보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아주 순조로운 상황에다 조합과 입주자 협의회 역시 업무 분담에 적극적이라 큰 마찰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직접 건설사와 조율도 잘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어서 큰 걱정이 없게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미 인근에 북구와 연결할 터널도 개통이 되었고 주변의 상권도 입주시기에 맞춰 변하는 모습도 분명 보이고 있다 인근에 오피스텔로 보이는 건축물 건설도 진행중이고 시민도서관 인근에도 메디컬센터가 조성 중이다

커피향이 가득한 전쟁터

집 앞은 그야말로 커피향이 진한 전쟁이 시작됐다 큰 지역도 아님에도 하나 둘 카페가 들어서더니 이제는 한 손가락으로도 셀 수 없을만큼 그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반겨야 할지 아니면 걱정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텐퍼센트가 입점했고 그 이전에는 큰 도로에 이미 카페가 하나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그렇게 수를 늘려가고 최근에는 또 하나가 더 생겨났다 꼬마김밥가게가 반년도 안되어서 폐업하고 그 자리를 카페가 입점하는 것이다 물론 적당한 경쟁과 카페의 특성상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내서 도로와 골목의 경계에 있는 이 거리가 환해지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도 많다. 개인 카페가 골목에 있었지만 결국 폐업을 했고 인근에는 카페 뿐 아니라 옛날 통닭까지 확장전에 끼어들어 소리없는 전쟁터의 ..

대통령 홀로그램 카드 [노무현,문재인 대통령]

20231021 평산마을에서 받은 카드 우연히 찾았던 평산마을 방문날 때마침 같은 날 음악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노랗게 익은 벼들이 곧 추수를 앞두고 있었고 더할나위 없는 청량한 가을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었다 이 날도 우연이 겹치면서 우연히도 대통령과 만나는 시간이 있었다 그게 아니었으면 다시 만날 수 있었을까 싶다 우연히 탁현민 비서관도 만났다 대통령과 악수를 한 사진 은 내가 아니라 우리 어머니 사진으로 대체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내 사진은 영 마음에 들지 않게 찍혀서 쓸 수가 없을 지경인지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 몇장을 추가해보고 마무리 한다

인스타 360 커스텀스킨

인스타360을 사면서 같이 받은 스킨 장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앞의 렌즈의 커버를 열고 자리를 맞추고 다시 잠궈주면 끝난다 만약 다른데에 구멍을 내고 저런 고정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면 또 다른 사용방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물론 자체적인 필터등도 판매하고 있는데 같은 방법으로 장착하는 것 같다 그래도 마냥 저 렌즈커버로 버티는건 아니고 접착을 하는 방법이다 여분으로 하나 더 제공된다

예상되는 건물의 정체

로드뷰로 어떤 곳을 보다가 혼자 덩그러니 놓여있는 건물이 보였다 그런데 이 건물의 모양...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런가 대충보니 뭐하던 곳인지 단번에 보였다 바로 파출소 이게 익숙하다고? 라고 하겠지만 하나 둘씩 사라져가는 빈 건물들 중에 이렇게 생긴 건물들은 대체로 파출소였던 경우가 자주있었거든 무엇보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건물 한동만 있는 곳은 대체로 그렇다 도시를 벗어나는 곳에 위치에 이런 건물이 자주 보인다 파출소거나 검문소를 운영하는 목표점일 것이다 아 요즘 파출소라고 안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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