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 하늘채 [2023.09]
참 오랜만의 업로드이기도 하고 이번해는 여러 일을 도전하다보니 지난해까지처럼 꾸준히 찾아가서 촬영하는 빈도가 많이 부족해졌다 뭐...이제 내년이면 입주이기도 하고 이미 실물이 완성이 되가다보니 매주, 매월, 매일을 관찰할 이유는 없어지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초읍 하늘채에 초점을 맞췄다기보다 전반적인 주변 상황을 두루 살펴보는 목적도 찾아왔다 항상 찾는 임장장소이기도 하지만 같은 방면만 향했지만 이번에는 지난번부터 궁금했던 곳 초연근린공원의 다른 곳의 모습도 조금 살펴보고자 했다 이번에 둘러본 결과 초연근린공원도 참 작지만은 않은 공원이라는 것을 이번에 조금 더 많이 느끼게 된 것 같다 제법 깊은 공간도 있어서 꽤나 산 같은 느낌도 내기도 해서 울창한 느낌도 있기도 했지만 때에 따라서는 좀 음산한 분위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