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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사진 244

양산 평산마을 입구에 비치된 대통령 사진들

230225 양산 평산마을 카페볼라 평산마을 바로 초입에 있던 한 카페다 벌써 몇번 방문했지만 촬영시점에서 알았던 정보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지금은 다 알지만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감언이설로 모두를 속이고 전 대통령의 후광을 자신들의 이권을 채우기 위한 눈속임을 쓰는 집단이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그 세력들이 이 전시대를 설치했다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전임 대통령의 휴식의 방해는 물론이고 모두를 이간질 시키며 분열시키는 존재가 되었다

도로에 있는 나무들

2023.09.06 - 당산나무? 당산나무? 221208 부산 북구의 한 도로에 있는 나무 당산나무라고 불리는 과거의 마을입구에 자주 보이는 그 고목과 비슷하게 생겼다 하긴 여기도 과거에는 다들 마을이었을 것이니 이상하지는 않다만 도시 black8339.tistory.com 도로에 항상 놓여있는 고목들 항상까지는 아닐지 모르겠지만 유독 자주 보여지는 위치가 있다

230817_시청부근, 두구동

시청부근에서 업무를 보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근처를 돌다가 눈에 들어온 돼지국밥집이 있었다 여기서 밥을 먹고 건너에 있던 카페를 찾았다 벨라다라는 커피전문점 사실 이 상호는 몇번 만난 적은 있었는데 한번도 이용할 수는 없었다 한 곳은 어느순간 폐점을 해버렸고 다른지점은 쉬는 날이었다 뭐... 맛이 그렇게 특별나냐고 묻는다면 굳이? 눈에 띄면 가겠지만 대부분의 카페와 같다 이 때 이슈가 있었다면 아이스 바닐라라뗴를 주문했는데 따뜻한 음료가 나와서 다시 얼음제품으로 교환받은 것 그렇게 마지막 날이었다 약 3개월을 일했지만 회사와의 계약이 끝났다 나름 열심히했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월급을 받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눈이 너무 높고 빠른 성장을 기대하다보니 경영도 엉성하면서 체급만 자꾸 올리는데 열을 내고 관리는 엉..

SRT 첫 탑승기 [230624~0625]

SRT가 생긴지가 언젠데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사실이다 서울을 갈일이 생각보다 없는 사람이라 그러고보니 서울을 여태까지 몇번을 가봤더라 고등학생때? 중학생때인가 그때가 처음이었고 그 다음이 대학생 때 동생이 서울간다고 해서 우등버스를 타고 심야로 갔던 일이었나 그래 그렇게 하면 이번이 세번째네 와 10년에 한번 꼴이네? 솔직히 나는 비행기로 어디 멀리가는 것보다는 기차로 어딘가를 가보는게 로망인 것 같다 비행기도 빠르고 여행하는 느낌을 잘 받지만 나에게는 비행기로의 이동보다는 좀 더 특별한 것 같다 KTX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무궁화호까지도 사실은 많이 타본 경험이 없다보니 기차로 국내여행이나 좀 다녀보고 싶은 생각이 많다 하지만 일을 했다 안했다 게다가 많은 돈이 없다보니 선뜻 어디론가 작정하고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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