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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 790

스테인레스 아이스큐브 4P + 보관케이스 녹지않는얼음

신기해보여서 지난해부터 담아두던건데 이번에 한번 구입을 해보기로 했다 포장이 너무 타이트하게 되어있다보니... 깔끔하게 개봉하지를 못했다. 사실 이건 내가 섬세하지 못한 탓이다 개봉해보니 사실 별거없다 살짝 흔들어보니 뭔가 들어있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린다 쳐다보면서 살짝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그럴일은 없을테지만 얼음처럼 씹는 끔찍한 상상을 해보기도 했다 사실 그정도로 컴팩트하기도 해서.

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오늘은 퍼블릭 데이로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는 날이자 마지막 날이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열리자마자 들어가보게 되었다. 입구에는 한화 계열의 업체들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행사장의 거의 가운데 부분에 현대 부스가 보이고 항공모함의 모형외에 각종 함선의 모형이 전시가 되어있었다. 거기에 설명을 듣고 있는 관계자들과 기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연신 모형 근처에서 한동안 머무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현대는 유럽형 항공모함에서 자주 보이는 스키점프대식 활주로를 구상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동중에 만난 승무원 복장을 한 사람. 사실 저런 모습은 외국의 영상이나 영화에서나 보는 모습일 줄 알았다 여기는 대우해양조선 부스 현대의 것과는 다르게 평평한 갑판이다. 왠지..

여름 날 준비 끝

는 에어컨 청소 일렉트로마트가 생기면서부터 가전제품 청소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을 알고 신청해보려 했는데 막상 금액이 금액이라는 생각에 미루다 이제 도전(?) 해보았다. 지난해에 신청해보려 했지만 고민하다보니 여름이 다가와서 그냥 가동. 사실 저 에어컨.. 꽤 오래 전부터 우리집에 있었고 이런 대대적인 청소는 처음이다 당연히 묵은 때가 상당 했을거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에어컨 청소보다는 오래된 에어컨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시간이 좀 더 걸린 것 같다 워낙 오래되고 내부까지 열어볼 일이 없었기에 더 그랬던 것 같기도 한 것 같고. 조립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살균작업까지 진행했다. 다른 업체는 모르겠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서비스면 뭐... 좋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굳이 돈이 드는 작업이라고 해야 하는 ..

오랜만에 가본 범어사

촬영일 : 5월 30일 지척에 두고도 꽤 오랫동안 안간 범어사 왜인지 오늘은 무턱대고 길을 나섰다 사실 얼마전 부처님 오신날 저녁에 방문을 하려했다가 입구에서 막아서는 통에 돌아오긴 했다 그리고 범어사까지는 오지는 않았지만 밑의 도로는 몇번 올라갔다간적은 몇번 있기도 했다 내 기억에는 방화사건이 있었던 일의 이후부터? 아니 사실 그 이전부터도 자주오던 곳은 아니긴 했다 어릴적에는 자주 왔었지만.. 아마 대학생 시절부터 거의 여기 온적이 없는 것 같기도. 그렇게 따리면 거의 10년? 입구에서부터 차를 타고 올라와서 그런지 더 작은 느낌이다 예전에는 꽤나 컸었던 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210527_수연교

얼마전 개통한 수연교를 찍으러가봤다 연안교가 있는데 굳이... 지도로 보고 직접가보고도 이 수연교의 건립이 필요했나 싶은 생각이 든다 크게 보면 수안동에서 이어지는 교통과 안락 교차로에서 이어지는 한줄. 이렇게 교통이 원할할 목적으로 세워진 것 같기는 하지만... 거주중인 곳이 아니다보니 필요성에서는 의문이 남는다. 특히나 오늘 촬영을 한 위치에서 보는 이 수연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더 의문이 남는다 연결된 형태를 보면 주변에서 바로 이 수연교를 이용하기에는 좀 불편함으로 작용될만한 여지는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차량뿐만이 아니다 수연교의 이상한 구조로 인해서 여기를 횡단하려는 것도 꽤나 번거롭게 되어 있었다 추후에 다시 한번 방문해봐야겠다 주간에 본 수연교는 뭔가 짓다만 외관같았다 야간에 한번 방문해볼..

210527_세병교

수연교를 찍으러갔다가 비슷한 동선에 있는 세병교도 찍었다 세병교라는 이름은 여름철에 꽤나 많이 들리는 곳이다. 특히 비가 많이 와서 온천천의 범람때문에 재난문자에서 자주 언급되는 곳이다 실제로는 세병교의 아래부분의 도로가 침수되기에 그럴거다 오늘 여기를 다녀오면서 느낀점은 이 부근의 도로는 왜 다 이 모양인가다 이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의 모습이 하나로 이어져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다리와 연결이 제대로 되어있지도 않은 꽤 기이한 연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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