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오늘은 퍼블릭 데이로 일반인들에게도 개방되는 날이자 마지막 날이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열리자마자 들어가보게 되었다. 입구에는 한화 계열의 업체들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자 행사장의 거의 가운데 부분에 현대 부스가 보이고 항공모함의 모형외에 각종 함선의 모형이 전시가 되어있었다. 거기에 설명을 듣고 있는 관계자들과 기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연신 모형 근처에서 한동안 머무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현대는 유럽형 항공모함에서 자주 보이는 스키점프대식 활주로를 구상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동중에 만난 승무원 복장을 한 사람. 사실 저런 모습은 외국의 영상이나 영화에서나 보는 모습일 줄 알았다 여기는 대우해양조선 부스 현대의 것과는 다르게 평평한 갑판이다. 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