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해 연지공원에 다녀왔다 얼마 전 연지공원에서 찍은 어느 아파트의 배경이 꽤나 멋져 보였기 때문이다 아파트 자체의 모습보다는 아파트와 그 앞의 수변공원이 눈에 띄었다 사실 이렇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며칠 전 내린 비 때문이었을까 주변에 통제된 곳이 많아서 여려 각도에서 많이 찍어보지는 못했다 직접 찾아와 보니 공원 자체도 매력이 있었지만 확실히 여기는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 팍팍 온다 다만 아쉬운 점은 역세권이라고 하기엔 약간 부실함이 있는 김해경전철이라는 점이다 2량의 전철이 아쉽다 앞으로 늘어날 수용인원을 위해서는 확장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처음에 생길 때부터 말이 많았던 노선이긴 하지만 이미 건설되고 나니 적극적으로 활용되어가는 것 같다 짓기 전에야 타당성을 찾지 일단 지어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