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차이기에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매뉴얼대로' 하고 있다. 지난 20년 6월 30일에 출고를 했으니 오늘로 딱 1년여. 6월 30일에 맞춰서 할까도 생각했지만 솔직히 그건 너무 아닌 것 같았다 사실 5월 25일에 맞춰서 할까도 했었다. 차량 계약일. 아니 근데 굳이 기념일을 만들 이유가 없잖아. 그래서 정한게 6월 첫날. 참 답답하게 사는 것 같다 이제 시작이다. 시작한 김에 경험이 좀 적은 지점을 찾았다 가깝지만 정비한 기억이 없는.(사실 가물가물) 다른 지점도 몇군데 있긴 했는데 집을 주변으로 네군데가 있다 금정모터스가 제법 규모도 크고. 나머지는 다 비슷한 규모다 금정모터스는 일부러 걸렀다. 예전에 연료필터를 교환하려고 갔더니 사람이 와도 그다지 반기지를 않는거같기도 하고 오래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