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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3

출고 후 첫 풀주유(만땅)

오랜만에 경남 창녕에 가야했는데 사실 연료는 반정도 있어서 상관은 없었지만 이럴 때 한번은 연료통을 한번 가득 채워보고 싶었다. 5만원즈음 예상하고 5만원을 주유기에 입력하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거의 근사값까지 들어가다가 멈췄다. 4만 6천원 정도 주입이 되었다. 리터로는 30리터 쯤?창녕에 도착해서 좀 있다가 마산 어시장에 다녀왔다가 다시 몇시간 있다 집으로 갔다와서 시동을 끌때 즈음 보니 처음 출발할 때의 게이지와 비슷했다 그리고 이제 출고 후 9개월 즈음. 드디어 누적주행 5천

이 기어봉 괜찮은데..

투싼TL 기어봉을 바꾸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이던데 나는 마음에 든다 상위모델의 기어봉이나 최근에 나온 기어봉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게 더 이상하게 보이던데 그립갑도 꽤 괜찮고 딱 잡으면 조종간 잡고 있는 느낌이라서 제법 좋다 그런데 이걸 찍으려니 제대로 각도가 안나온다 젠장 오히려 망치같이 생긴 이런 디자인이 촌스럽고 오래되어보여서 별로다 특히나 기아의 기어봉은 버스에 비치되어있는 비상용 망치같아서 정말 별로다 이제는 그나마도 버튼식 형태도 바뀌고 있어서 앞으로는 보기 어려울테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생긴 변속기 레버를 좋아했었다 영화같은데서도 자주보다보니 익숙해진 것도 있기도 했고 그냥 일자로 주르륵 내리는 것보다는 변속감이 있어보였다 물론 직접 사용해볼 기회는 없었지만. 투싼 TL에 적용되었던 저 ..

[유튜브]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신규 오픈

드디어 부산에도 모터스튜디오가 생기는건가 뭔가 영업소를 가서 보기엔 좀 민망하고. 신차는 계속 나오니 궁금하고 게다가 여기서 렌트 이벤트 같은 것도 많이해서 참 좋겠다 싶었는데 이제 생기네 검색을 해보니 다른 모터스튜디오와는 다른 컨셉으로 오픈할 예정인듯. 디자인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곳이라고 한다. 뭐... 그 나름대로 궁금하긴 한데.

자동차 2021.03.25

처음해보는 타워주차장 출고

사실 타워 주차장을 처음 이용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직접 주차를 하고 입력을 해서 입출고를 시키는 건 처음해봤다 이제 막 지어진 건물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제법 신기했다 그리고 다른 주차기는 앞이 좁으니 바닥에 회전대가 있었는데 오전에 이 회전대는 다른 주차장에서 경험해봤다. 처음으로 경험하다보니 모르고 브레이크를 놓아서 주차담당에게 한소리를 들었지만 말이다 키오스크가 익숙하지 못한 어른들이 요즘 이슈라고 하더니... 나 역시도 그 사람들 못지않을 수 있겠다 싶다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무인화가 되어가니. 처음 해보니 입고 시켰을때 봤더니 보조석 쪽으로 꽤 타이트하게 닿인다 만약 조금 더 얇은 타이어였다면 휠이 닿였겠는데. 계속 신기해서 쳐다보고 있는데 옆에 다른 사람이 오기에 애써 태연한 척 하며 기다..

처음 본 아우디 모델

최근에는 자주보이는 독일 차량 중 하나지만 이번에 본 차량은 아우디 차량이긴한데 뭔가 다른 모습이라 유심히 쳐다봤었는데 저장해놓고 까먹고 있다가 문득 사진을 정리하다가 생각이 나서 업로드하며 검색을 해본다. 일단은 뱃지에 아우디 A1이었던 것을 기억하고 검색해봤는데 한대밖에 안나오는걸보면 맞는거 같기도.. 겉으로만 봐도 엄청 작은게 폭스바겐의 골프와도 비슷해보이기도 했다 가격은 음.. 쏘나타 급? 근데 솔직히 저 가격이면 그냥 국산차를 모는게.. 잘 모르겠네.

자동차 2021.03.22

LED 헤드라이트...너무 눈부신데?

최근에 저녁에 밖을 나가보니까 그 전까지는 잘 몰랐는데 LED헤드라이트 너무 눈부시다 반대쪽에서 비춰지는 밝은 헤드라이트가 잘못하면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좀 더 정확하게는 사제 LED를 장착한 차량들의 헤드램프가 좀 더.. 요즘은 합법으로 풀리고 있다고는 하는데 이게 그냥 대충 확인하고 내놓을 수도 있지 않을까? 국가 사업으로 생산된 번호판도 이야기가 많은데 사제품이야... 뇌피셜일수도 있지만... 아니 거의 뇌피셜이지 제대로 된 검사가 아니라 느낌이니. 애초에 순정으로 장착되는 LED램프는 글쎄...그게 눈부시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모르겠다.

자동차 2021.03.14

어딜가나 큰 차들 뿐이다

비가와서 그런지 주차장에는 빈자리가 없다 그나마 있는 곳은 다들 이렇게 비좁기만 하다 사실 지금 타고 있는 투싼도 생각보다 크기가 크다 준중형이라고 하지만 이제는 중형급과 거의 비슷하다 주차장의 규격을 넓히면 되지 않느냐. 솔직히 늘린다고 답이 나올까 오히려 그 규격이 늘어난만큼 차량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허가권을 쥐어주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예전의 차는 조금 부대끼더라도 타고 다니던 그런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무조건 커야 좋다는 인식이 강해져서일까 이것도 어찌보면 과잉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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