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Sennheiser) CX 2.00G 오랜만에 바깥으로 나가 여기저기 목적지없이 돌아다니던 찰나에 근처 대학가에 있는 오디오 매장을 들렀다.생긴지는 꽤 되었지만, 밖에서 매장을 봤을 뿐 직접 가본것은 처음이었다.왠지 오디오 매장이라 고가의 상품만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도 그 이유중에 하나였다.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들어가보니 청음도 할 수 있게끔 상품들이 진열되있었다.마치 시음을 할 수 있는 카페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내부 모습이었다.최근에 본 영화 존윅에서 총기를 시음하는 공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취급하는 상품은 다르다. 내부사진은 따로 찍지 않아서 구글에서 검색한 사진을 사용합니다.(해운대점 내부 이미지) http://www.earlyadopter.co.kr/64414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