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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74

고민 끝에 사왔다 [LG Wing]

따로 깊은 내용은 없을 듯싶지만. 고장 난 김치냉장고를 사러 갔다가 문득 벨벳이냐 윙이냐를 두고 고민을 하던 찰나에 같이 구매했다 처음에는 네이비를 할까 하다가 조명 아래에서 비치는 홀로그램 느낌의 광이 싫어서 그레이로 급선회를 했다 그마저도 재고가 없어 나중에 다시 방문을 해야 했지만. 가격 할인은 없고 그저 냉장고와 함께 구매해서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받았다. 냉장고는 114만 원인데 95만으로 할인을 받은 것에 반해... 합쳐서 200이나 된다 기본 20만 포인트에 20만 포인트를 더 받았다. 흠... 이게 잘 받은 건가. 거기에 프로모션이었나. 톤 프리를 할인해주는 쿠폰으로 4만 5천 원인가에 톤 프리도 준다고 했다. - 그냥 주면 좋을 텐데. - 15만 원 할인권이라고 한다. 같이 비교한 V30 ..

IT/모바일 2021.04.12

지난 번 샀던 무선마우스

무선마우스 샀다 어제 주문한 마우스 오늘 배송왔는데 엄청 빨리왔다 무선연결하는데 살짝 어버버했지만 지금은 연결이되서 테스트도 같이... 할인한다기에 겸사겸사 써보니 확실히 제값주고 사기엔 살짝 아쉬 black8339.tistory.com 처음으로 써보는 무선마우스.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써보니 그 값어치를 하는 것 같았다 써보니 좋았던 점은 가격대비해서 성능은 괜찮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원래 쓰고 있던 로지텍 G402에 비해서 키압이 강한 탓에 장시간 쓰면 손가락이 아플정도로 강도가 센 클릭감에 사용하기가 그렇게 좋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 그외에는 기존의 기능과 비슷하니 큰 상관이 없고 평소에 하는 게임들이 선에 영향을 받아서 걸리는 느낌이 적어서 게임을 하기에는 괜찮았다. 기존에 쓰던 로지..

IT/제품 사용기 2021.02.17

하드를 비워야하는 날이 왔다

중간마다 조금씩 비우긴 했지만 요즘 게임들이며 동영상들이며 워낙 고용량으로 되다보니 2테라 하드디스크도 통제가 안되네 이제는 NAS나 아니면 DAS라는 것을 구비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사실 전부터 생각은 했었는데 뭐 대단한 작업도 하질 않는데 그런게 필요할까라는 생각은 했는데 이제는 아닌 것 같다. 컴퓨터에 직접적으로 하드디스크를 장착, 교체하는 일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고 확장하는 것도 제한적이기까지 하니 효율적인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것 같다 여태까지는 용량이 찰때마다 외장하드로 대응을 해왔는데 옮길때와 다시 가져와야할때 정말 귀찮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건가 차라리 그냥 꼼수를 쓰지 않고 이 돈으로 외부저장스토리지만 샀더라면... 조만간 알아봐야겠다 ㅠ

IT 2021.02.04

게임을 위해 만들어진 침대

이불 밖에서 나오지 말자! 방구석 게임러를 위한 게이밍 침대 [갖환장] 새해에도 코로나19의 유행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이웃을 위해 '집콕'을 고수하는 이 시대의 참된 사람들을 위해, 집콕을 재미있게 보내게 해줄 만 아이템을 몇 dpg.danawa.com 좋게 말하면 이런 일에 특화되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정말 방구석에서 이것밖에 하지 않는 사람이 될지도... 뭔가 복잡한 느낌이...

IT 2021.02.03

LG폰은 왜 베스트샵으로 가야하나

마트를 지나다 보면 항상 보일 수밖에 없는 전자제품 샵 최근에는 TV며 냉장고 특히 세탁기는 항상 새로운 발전을 보여주니 신기해서 눈동냥하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몇군데 마트를 다니다 보면 항상 의문이 드는 점이 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등은 각각의 매장에 전시가 되어 있는데 유독 한 곳에는 거의 비치가 안되어있는 것 휴대폰(스마트폰)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지만 언제나 LG폰은 있는 듯 없는 듯 한 이상한 포지셔닝을 보여줬다 마치 스스로의 치부라고 생각이라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점유율도 많이 떨어지고 기본기도 많이 부족하다는 평은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 정도는 전시를 해야 관심이라고 가질 텐데 말이다 전용 샵 즉, LG 베스트샵이나 삼성 스마트샵? 이런 곳에도 분명 ..

IT 2021.01.31

단통법만의 문제일까

단통법이 왜 등장하게 되었을까 진지하게 말하지는 않겠다. 당시 한창 스마트폰의 유행이 돌기 시작했고, 다들 보조금을 통해서 휴대폰을 싸게 구입하고 얼마 안가 또 다시 휴대폰을 갈아치우는게 유행일 정도였던 적이 있었다. 그게 왜 문제라는 것일까 문제라기보다는 그게 싸게 샀다고 착각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물건값은 분명히 저렴했겠지만 생각해보면 6개월 또는 돌아서면 휴대폰을 새로 사는 사용자들. 적응도 안되었을 그 시간에 또 새로운 폰을 구매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지 않나 게다가 주변에서 그렇게 휴대폰을 몇번이나 갈아치우는 사람들이 뭐 때문에 그렇게 자주 갈아치우는지 엿보면 딱히 대단한 것을 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그렇게 고성능 작업을 수행하거나 통화량이 많다던지 뭐 그런 이유다운 이유를 ..

IT 2021.01.25

LG 폰의 존폐

소문이 사실이든 아니든 LG가 모바일 부분을 포기하려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 거다. 크게는 역시 수입이 안되니 그럴 테고, 그 면에서 더 나아가서 본다면 지금 적자를 겪고 있었던 게 모바일 사업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LG디스플레이.. 한동안 돈을 끌어모으던 계열사 중 하나가 몇 년 동안 내리 적자로 회사 자체의 존폐가 걸렸던 건 분명 모바일뿐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잠깐 적자가 해결이 되고 살아날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니 그룹 자체적으로 새롭게 계산할 건 하고 가자는 분위기는 있을 것 거다. 사실 일반 자영업도 3년이나 적자를 떠 앉고 있다면 버티기 힘들다. 하물며 저 큰 기업이 5년 내리 적자를 기록하고 5조라는 터무니없는 돈이 날아가고 있는데 방치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말이 안 된다. 여러 커..

IT 2021.01.21

[개봉기] 키보드 CHERRY MX BOARD 3.0S

참 오랜만에 키보드를 구매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바밀로 키보드는 악명 높은 청축 키보드라서 사용은 나도 주변의 시선도 그다지 좋지 못했지만 거의 3년은 쓴 것 같은데도 아직 팔팔했지만 아무래도 소음은 참기 힘들기에 이번에 다른 키보드에 도전을 해보기로 했다. 사실 같은 바밀로 제품을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가격인 만큼 손이 가지 않았다 그리고 때마침 다른 제조사의 것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저가형 기계식키보드는 배제하고 고려하려고 하니 선택지는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 중에 체리사의 키보드 중에서 한번 골라 보았다. 이 체리가 내가 알고 있는 그 체리 축을 제작하는 그 체리와 같은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전에 한번 찾아본 기억은 있는데... 어찌되었든 키보드가 도착해서 개봉을 해봤다 구..

IT/제품 사용기 2020.11.10

오랜만에 코원 이어폰

오랜만에 이어폰을 구입해봤다. 기존에 있던 젠하이저 이어폰이 출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기도 해서 대체품으로 구매했다. 벌크타입의 이어폰에 옵션으로 1~2천원만 추가하니 총 세개의 이어폰이 보통 이어폰 한개 사는 값에 구매가 되어서 처음에는 좋게 생각했지만. 막상 받아서 테스트 해보니... 3개 중에 마지막 제품 EM1만 빼고는 그렇게 기대할만큼의 성능은 아니라는 점에서 실망스럽다.

IT/제품 사용기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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