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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가 나에게 맞지?

내년에 자동차를 바꿔야 되서 슬슬 구입해야 할 자동차에 대해서 고민이 깊어만 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 등장한 소형 SUV 등급의 등장으로 인해서 더 많은 고민에 빠졌다. 공간적인 요소를 생각하면 중형 SUV를 고민했어야 했던 과거에 비해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세부적인 제원으로 인해서 확실한 컨셉이 없어졌다는 느낌도 있다. 그렇기에 어떤 자동차를 골라야 나의 컨셉에 충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소 모호해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현대 코나의 사이즈가 적당해 보인다고 느꼈지만 후석의 안락함은 상대적으로 조금 부족한 것 같다는 느낌은 있다. 최근에 많이 생기는 후열 송풍구는 물론 충전 포트까지도 없고, 후열 리클라이닝도 없는 것이 조금 아쉽다. 코나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

자동차 2019.12.19

향상된 오토라이트 기능?

오늘 차를 몰고 나갔다가 한가지 특이한 점을 목격한 것 같다. 기아 모델이었는데 전조등을 작동시키지 않은 자동차가 터널로 진입하니 후미등이 점등되는 듯한 모습을 본 것이다. 이게 최근에 장착되는 기능인 것인지 아니면 운전자가 미등을 작동시킨 것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만약에 이런 시스템이 도입이 되어있는 것이라면 상당히 좋은 것 같다. 기존에는 사용자의 인지를 전제로 기반을 하지만 최근에 부쩍 늘어난 디지털 계기판 보급 때문인지 야간 전조등을 사용하지도 않는 경우를 흔하게 보게 되는 지금의 시점에는 더 이상 사용자에게 요구하는 것을 넘어서 자동차에서 알아서 필요한 시점에 동작시키는 점은 필요해 보인다. 반대로 이런 기능들을 장착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사용자로 하여금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이..

자동차 2019.11.24

현대 코나 디자인의 아쉬운 점.

http://auto.danawa.com/news/?Work=detail&no=4065466&NewsGroup=M 의외의 효자 모델 - 2020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시승기 | 주요 뉴스 | 뉴스/커뮤니티 : 다나와 자동차 auto.danawa.com 다나와 기사를 보다보니 현대 코나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에 대해서 잠시 다뤄보고자 한다. 코나는 지금 지켜보고 있는 차량 중 하나이며 얼마전 카 쉐어링을 통해서 잠시 차량의 특색을 느껴본 바가 있다. 결론적으로 코나는 꽤 완성도가 높은 차량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상위 차종에 비해 진동이 심하다 어떻다 하지만 지금 운용중인 차량을 타다보니 어떤 차를 타보더라도 훌륭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생각을 떠나서라도 이 자동차의 주행감각은 개인적으로 만..

자동차 2019.11.15

[벽람항로] 생 루이

뭔지도 모르고 생 루이 눌렀다가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미국 함선이 육성이 되지도 않은 채 국적도 모르고 이미지만 보고 눌렀기 때문이다. 그걸 알아챘을때는 너무 많이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아까운 마음에 취소하지도 못했다. 연구한 것 치고는 초라한 장비창... 이제 넵튠이나 키워볼까 HMS 함급은 조금 키워져 있기 때문에 생 루이보다는 편할듯.

IT/모바일 201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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