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변은 점점 개발에 착수를 하는 구역은 늘어나는데 정작 당장 필요한 서금사 지구의 개발계획은 기약이 없다 그 속에서 살고 있기는 하지만 제일 답답한 것은 조합원들이 개발에 대해 큰 의미부여를 받지 못하는게 큰 것 같다물론 이 지역의 사람들 뿐 아니라 대다수 개발 조합원들의 의견이 갈리는 통에 대부분 10년 이상의 개발연착은 필연적인 것 같다. 사실 이런 부분은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니지만 중간에서 중재를 할 수 있는 중재자의 부재가 가장 크지 않나 싶은 생각이다.정부는 매년 주거 공급 물량을 정하고 재개발 등 주택 공급 물량을 정한다.대체로 2만호씩 공급하겠다는 기조는 변함이 없다. 하지만 실제로 공급되는 물량은 많아야 1만호 ~ 1만 5천호 수준이다 더 답답한 것은 개발이 진행되어 빨리 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