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이 속도는 더디면서 꾸준히 돈은 소비되는데
사실 현금도 없는 조합이 어떤 돈으로 경비를 충당할까
대체로 알듯
재건축,재개발을 하려고 하는 물건.
그 건축물과 땅에 매겨진 가치들로 대출을 받는다
그게 현실이다
하지만 그 돈들은 조합원의 돈이지
조합장은 본인들이 조합에 포함된 사람들일수도 아닐수도 있다
어쨌듯
개발사업에서 수익이 남으려면
그 기간을 빨리 단축시키는 방법 뿐이다
하지만 그것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조합이라는 존재가 오래 존속해야 돈을 버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 의해 사업은 꽤나 오랫동안 지속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적절한 시기에 서로 좋게 헤어지는 방법이 좋지만
사실 사업의 성사과는 상관없이 본인의 이익만을 누리다가 사업도 무산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것도 현실이다
하지만 조합원들은 대부분 이 분야에 큰 지식이 없다
심지어는 관심조차 주지 않고 진행하는 것에도 관여하지 않고 묻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조합의 돈이 낭비가 되는데도
아무도 감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사업의 존재 이유나 사업의 성과나 경과
그리고 성공여부를 통해서 이익실현과 배분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까지도 방치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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