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덕미
부산 기장군 기장읍 동암해안길 77 1층 요즘은 오래된 집을 개조해서 카페로 만드는 경우도 많던데 여기도 그런 타입이었다 왼쪽의 기존 주택에는 주문받는 곳이 아니라 테이블만 있었고 오른쪽 건물에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여기는 해질녁에 와도 괜찮을 것 같다 실내의 모습도 제법 잘 나올 것 같기는 했는데 방문객들이 있어서 찍기엔 좀.. 왼쪽부터 카페라떼, 피플쉬머, 로즈 떼 느와 내가 주문한 음료는 오른쪽의 로드 떼 느와였는데 위쪽에는 분홍색 크림과 밀크티가 조합이 된 음료였다 진동벨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직접 가지고 와서 음료를 먹는 법도 알려주며 진동벨을 회수해서 돌아갔다 듣기는 했지만 뭐 자세한 것은 기억이 안나지만 크림을 먼저 먹어본 뒤 '아인슈패너'처럼 먹으면 된다고 했다 아인슈패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