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딜가나 꽃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최근에 매화가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며 시작된 레이스가 연달아 시작될 것 같지만 이번주는 약간의 여유가 있다
그래서 유명한 곳보다는 새로운 장소를 찾아보는 차원에서 방문을 했다가 도저히 이 가격으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은 입구에서 돌아섰다.
물론 점심시간이 끼여있기도 했다.
물론 이용료를 받겠다고 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글쎄...원래 가격에서 할인이 적용되는 어떤 컨텐츠가 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다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양산 매곡동에서 이동해서 김해 대동면이었다
여기는 카페였는데 꽤나 유명한 모양이다
화명대동대교의 끝에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었는데 수목원 같은 컨셉이었다
나름 신선하기도 하고 적당히 정돈된 모습이 잘 설정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약간 빠른 복귀가 아쉬워서 집 근처에 벚꽃 가로수가 많이 있던 곳을 잠시 들어봤다
곧 벚꽃으로 여기저기 바쁠 곳 중 하나인데 아마 다음 주 쯤에는 어느정도 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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