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옆동네 파워블로거 그건가? 음... 뭐 비슷한 결인건 어차피 서비스가 비슷하니까 그럴 수 있지 그리고 파워라는 강한 단어에 비해 스토리 크리에이터라.. 어감은 괜찮은 것 같다 중요한 건 역시 이름보다는 직접적인 '결'의 차이가 아닐까 이름만 다른 똑 같은 '파워블로거'라면 실망스러울 것 같다 한때는 티스토리는 아무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전문가들의 영역이었지만 그 허들을 낮추고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려고 노력한 것은 어쩌면 자신들의 가치를 훼손 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다시 턴어라운드하는 정책. 성과가 안나오니까 다시 돌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살짝 걱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