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순전히 기분탓인 나의 생각이다
하지만 느끼는 점은 숏츠만의 알고리즘도 분명히 있다
일반적인 유튜브의 맞춤과는 조금은 다를 뿐
같은 맥락의 패턴은 있어보인다
다만 아직은 초기라서 그 옅은 데이터가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처음 숏츠가 등장했을 때는 마구잡이로 영상을 보여주다가
어느정도 정착이 되는 시점이 있다가 다시 흩트러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에 들어서는 그 영향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일정한 시간에서는 '틱'하며 깨지는 지점이 있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쪽 영상이나 아랍쪽 영상을 싫어하는 편이었다
무작정 싫어하는게 아니라 그저 이해하기 힘든 영상이거나 싸구려 감성을 연상하는 영상들이 이 쪽 계열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한국계 영상도 예외는 아니다
아무튼 아직은 많이 업로드 되는 영상컨텐츠 위주로 노출시키는 것은 분명해보이지만 비슷한 컨텐츠들은 그리 좋아할 정도는 아니다
유튜브 숏츠 뿐 아니라 페북의 릴스나 인스타의 영상들도 비슷하게 짧으면서도 저급한 내용이 좀 많아서 좋아해야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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