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드라마

송영창 배우의 색다른 모습

Ore_hand 2023. 2. 21. 12:00

 

58년 개띠 오명규 사장

내가 기억하는 가장 상징적인 타이틀이다

그때 남겨준 기억 덕분에 이 배우를 기억하고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다

 

그리고 문득 유튜브에서 태조왕건 1화에서 등장한 철원성의 성주 역이 눈에 띄기도 했다

 

항상 못된 역할만을 수행할 것 같은 인상이다가도 영화 전우치에서 본 송영창 배우의 모습은 다시금 인상적이었다

물론 대행사에 등장하는 다른 배우들의 연기들도 유심히 보게 되지만 가장 애매한 역할을 해야하는 자리를 연기하는 모습은 이 배우가 연기생활을 많이 해온 것이라서 가능한 그런 느낌을 잘 받게 된다

 

 

 

같이 등장하는 전국환 배우도 어느 시점에서 보게 된 이후로는 자주보게 되고 자주 보고 싶은 배우로써 기억되고 있다.

전국환 배우는 영화 의형제에서 그람자라는 암살자 역할을 보고서 기억에 남겨두고 있었다

특유의 연기하는 모습이나 말투들이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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