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년 개띠 오명규 사장
내가 기억하는 가장 상징적인 타이틀이다
그때 남겨준 기억 덕분에 이 배우를 기억하고 다른 드라마나 영화를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다
그리고 문득 유튜브에서 태조왕건 1화에서 등장한 철원성의 성주 역이 눈에 띄기도 했다
항상 못된 역할만을 수행할 것 같은 인상이다가도 영화 전우치에서 본 송영창 배우의 모습은 다시금 인상적이었다
물론 대행사에 등장하는 다른 배우들의 연기들도 유심히 보게 되지만 가장 애매한 역할을 해야하는 자리를 연기하는 모습은 이 배우가 연기생활을 많이 해온 것이라서 가능한 그런 느낌을 잘 받게 된다
같이 등장하는 전국환 배우도 어느 시점에서 보게 된 이후로는 자주보게 되고 자주 보고 싶은 배우로써 기억되고 있다.
전국환 배우는 영화 의형제에서 그람자라는 암살자 역할을 보고서 기억에 남겨두고 있었다
특유의 연기하는 모습이나 말투들이 기억에 남았다
728x90
SMALL
'문화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행사 - 이유있는 배신 (0) | 2023.02.26 |
---|---|
[대행사] 손주이기 전에, 내 회사에서 월급 받는 머슴 (0) | 2023.02.21 |
이번건 좀 어색했다 (0) | 2023.02.06 |
[대행사] 눈에 띄는 인물 (0) | 2023.02.05 |
아...그래서 꿈이었다고? (0) | 202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