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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시리즈의 대미인 '노량: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가 개봉 3주 차에 위기에 빠졌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는 4일 전국 4만 4,8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까지 떨어졌다. 누적 관객 수는 289만 7,817명.
전날 디즈니 신작 '위시'의 개봉으로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뺏긴데 이어 하루 만에 두 계단이나 순위가 하락했다. 더욱이 스크린 수와 상영횟수에 우위를 점하고도 개봉 7주 차에 접어든 '서울의 봄'에도 밀렸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87824&plink=POST&cooper=FACEBOOK&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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