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의 분양 시장에서의 분양가를 기준으로 하면 24평(59타입)이 2억~3억이었고 34평형(84타입)은 5억 정도에 분양가가 정해졌던 것 같은데 지금은 분양가는 아니지만 24평과 34평의 가격차이가 많이 좁혀진 것 같다
34평형은 가격이 유지가 되거나 오히려 떨어졌고 24평형은 34평형과의 차이를 많이 좁혀놓았다
예전에도 한시적으로 이런 부동산 이슈가 한시적으로 있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유행변화가 그저 한시적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을까
인구는 감소하고 가족의 수도 줄어드는 지금 시점에서는 오히려 이게 정방향이 아닐까
물론 앞으로 아파트에 몰리는 수요가 더 있을지도 알 수 없다
아파트가 편리해서 살고 싶어했던 것이지 아파트가 고급이라던가 그런 마케팅성 홍보도 이제는 약발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층간소음에 입주민과의 갈등
과도한 집값 상승의 원흉
차라리 이제는 주택을 정비해서 분양하는 사업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보는 중이다
가격보다는 가정적인 모습을 다시 되찾으려면 집집마다 대문이 있는 그런 모습도 때로는 그립다
물론 과거처럼 골목골목마다 집이 있는 것을 상상하면 안된다
그때처럼 주택을 건설하면 그야말로 시대적인 착오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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