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은 부분이다
최근에는 인터넷은행 기준으로는 50년까지 상환기간이 늘어나면서 장점만이 아니라 단점까지도 확연하게 보이는 정책이라며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상환기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원금을 더 잘게 조절할 수 있으니 월상환금액을 조절하는데 유리할 수 있다
유튜브 영상에서 이 분의 사례를 보면 35년과 최대 45년 기간중에서 35년을 선택했다
견해의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굳이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면 45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영상에서 설명하듯 원금은 줄어들지만 원리금이 증가하는 상황이 된다
하지만 기간을 늘렸을 때는 35년에서는 200만원이고 45년에서는 180만원으로 줄어든다
20만원의 미미한 차이가 있지만 10개월을 적립하면 200만원이라는 한달치 원리금이 적립되게 된다
나라면 부채관리를 이렇게 할 것이다
둘중 선택이 가능하다면 원리금은 비싼 쪽에 기준을 두고 예비금을 적립할 것이다
그리고 1년에 한번씩 200만원의 추가된 금액으로 중도상환을 꾸준히 실행하면서 원금상환을 도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더 나아가서는 이미 나가야 할 이 월 20만원에 대한 자금으로 다른 투자주머니를 만들어 시드머니로 삼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물론 장기적인 투자계획이 아니라 단기적이나 길게본다면 중단기 전략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z6nO2NJx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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