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서 시사하는 바는 크게 두가지다
혹파리의 유입경로가 첫번째이지만
두번째는 여전히 아파트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가이다
과거 이미 전국을 들썩인게 여러 해다
여기서도 생각이 갈리게 되는데
자료화면을 보면 유독 해안을 끼고 건축된 곳에서 민원이 접수되었다는 점에서 수분으로 인해 유입된게 아닌가 생각해볼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명확한 이유는 역시 다들 아는 가구 원자재에서 유입된 것이 더 직접적인 원인인 듯 하다
결국은 이미 발생한 지역외에도 널리 사용되는 이 건설자재를 막을 방법은 없고 남은건 건설과정 중에 있을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지금 이 건설자재를 바꾼다고 하면 아마 분양가에 직접적인 타격은 불가피하고 그렇다고 이미 원인으로 규명되고 있는 분명한 하자임에도 사용하기엔 꺼림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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