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침체되는 여수, 아예 방법이 없을까

Ore_hand 2024. 5. 27. 20:00

 

사실 방법은 명확하다

철도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현재 경전선은 부전마선선과 함께 개량사업을 거치며 고속화를 하고 있다

 

 

게다가 여수의 초입부분인 순천까지는 복선전철

즉 양방향으로 철도가 오가게 되기 때문에 부산 순천간 열차 유입량은 확보가 된다

 

 

여기서 순천과 여수간 전철을 운영할 계획을 수립하거나 기존 KTX로 환승할 수 있는 여건만 만들어 준다면 불안한 관광객 유입에는 지장이 없어보인다

 

오히려 경상권의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이 첫번째이고

당일치기 관광객도 좋지만 숙박을 통해 일정기간동안 지역을 머무르는 관광객들을 위한 준비도 해야 된다

 

여수와 순천이 사실상 전라도 초입의 관광객을 맞이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이곳을 기반으로 더 깊숙히 관광객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이다

 

사실 다른 여타 관광지역들과 같이 이미 관광에 '초짜'수준은 아니지만 이미 눈이 높아져있고 경상권에서도 가장 큰 광역권에 위치한 부산권역의 인구가 많이 그리고 꾸준히 찾으려면 지속적인 컨텐츠와 다양한 개발이 병행되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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