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부산의 위기를 보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실질적인 개선은 현실정책으로 발현되지도 않고 있다
언론에서 이렇게 위기론을 주장하는 것이 한 해 두 해는 아니지만 이제는 정말 위기감을 느껴야 할건데
이제 골든타임은 거의 끝났다
이제는 성장의 발판을 만드는게 아니라
현실 유지만 하는 것도 이제는 '간절히' 바래야 할지도 모른다
정말로 청년들이 편한 소리, 배부른 소리 하는 것으로 보이나
지금 부산에 산업이라 할 일자리들을 여러군데를 전전하며 느끼는 것은 이게 한국의 산업 수준인가 아니면 부산만의 문제인가 의문이 드는 것이다
수십년전의 방식대로 여전히 운영하는 공장들과 그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 그런식으로만 사업을 해오면서 직원도 못구하고 사업도 제대로 유지 못하는 부산 내의 산업들이 '차고 넘친다'
차라리 자영업이 하는 것보다도 못한 경영에 부산의 미래를 어떻게 장담할 수 있지
그나마도 규모가 있는 기업들도 아파트에 등떠밀려 지역을 떠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부동산이 기대가 되고 성장을 보장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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