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직장인 커뮤니티라고 유행하던 이 공간도
사실상 그 직업에 종사하는지조차 의문이 드는 글들이 퍼지고 있는지가 오래되었다
심지어 지인에게 자기 집에 대출을 해서 머물러 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이상한 논리까지 들먹인다
어차피 실패해도 글쓴 당사자가의 집이 경매로 넘어가거나 소유권이 상실되면 그 뒤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텐데
뭐 이렇게까지 감정을 넣어서 글을 쓸까 싶다
지능이 높을수록 진보적인 마인드를 가진다는게 사실상 증명되고 있는 지금의 시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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