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그놈들의 논리

Ore_hand 2025. 1. 24. 20:00

피해망상에 사로잡힌 세대

아니 전연령에서 자칭 피해를 본 인간들이 결집해서 탄생한 가장 최악의 지도자

 

사실 첫 사례는 아니다

독일에도 있었고 미국은 현재진행형이다

 

몰락한 세대에게서 잘먹히는 것이 외부세력 견제나 내부의 규합을 위해 적을 만드는 행위

독재를 꿈꾸는 정치가들이 단골로 거쳐가는 과정이다

 

 

그들은 항상 본인들을 합리적이라고 호소한다

하지만 결국은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포장을 하는 것 뿐이다

 

다른 사람들, 외부에서 보면 그들은 한없이 이기적이고 불합리한 조건을 협상테이블에서 결재하려고 혈안이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나의 행복을 위해서

모든 조건들은 완벽해져야 한다

 

경제가 어찌되든 말든

나라가 어떠하든

일단 나부터라는 본인 우선주의를 성실하게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에겐 내일이 없다

그렇기에 저무는 오늘을 얌전히 보낼 수 없는 그런 여유도 없는 사람들이다

 

오늘 해가 져도 내일 해는 뜨기 마련이다

물론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는 분명 다르다

하지만 어쩌겠나 그게 시간의 숙명인 것을

 

어제를 후회하고 오늘을 후회한다고 내일은 그 일이 달라질까

스스로가 바뀌지 않는다면 내일의 후회도 똑같은 것이다

 

 

 

현실감이 없으면 미래를 그릴 구상이라도 하던지

그것도 아니고 내가 잘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의 성공까지도 부숴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무한 이기주의에 빠진 지금의 2030세대들과 6070세대들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으면

앞으로도 너희들은 그 자리에 있을 것이고

그렇게 너희들을 짓밟고 또 다른 사람들은 올라서겠지

 

그렇게 열심히 땅굴이나 파고 있어라

대신에 탓을 돌리지 말아라

그 선택을 한 것은 본인 스스로의 결정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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