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채권을 추천하는 시장이라고 여겨지기도 한 요즘 분위기
알고보면 사실은 세금과 관련된 금융 세제혜택 상품들 때문이다
특히 연금저축이나 퇴직연금 계좌를 개설하면서 추천하는 자산배분 중에서 채권을 추천하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채권의 비중이 크게 중요한가 싶다
더 솔직히 말하면 안정적인 금리수익을 얻는데는 도움이 되고 공격적인 계좌를 보완하고 싶고 안정성을 높일 때 배분하는 것일 뿐 이게 크게 매력적일까라는 의문이 더 생긴다
물론 어디까지나 의심일 뿐이다
그리고 퇴직연금 IRP와 같은 안정자산계좌에서 운용하는데에는 필요한 조건이지만 너무 과도하게 처음부터 누군가가 말해줘서 기를 쓰고 좋은 재료를 찾을 목적으로는 맞지 않다는 의미다
개인적으로 안정적인 채권은 3년~5년이 가장 좋다고 본다
단기채권은 수익률이 낮고 10년 이상은 너무 과도하다
하지만 애초에 단기로 할거라면 RP로 하는 방법도 있다
CMA계좌를 만들어 단기채권을 알아서 사고 팔 수 있다
그래서 채권 역시 투자방법이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것처럼
전체 계좌에서 자유롭게 비중을 정하되 처음부터 강박적으로 채권만 담는 것도 옳지는 않다고 보는 것이다
비중은 계좌가 성장하면서 자연히 다시 배분하면 되는 것이고 자연스럽게 맞춰가는 방향성이 훨씬 자연스럽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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