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아파트

아직도 유행하는 -세권 옥석가리기

Ore_hand 2025. 2. 3. 20:00

 

 

하지만 놀랍게도 수도권 서비스인 따릉이를 제외하면 모든 것을 갖고 있다

 

숲세권

백양산이 둘러싸고 있고 인근의 화지산이 보조하고 있고

부산 어린이대공원과 아파트 바로 뒤에 부산진구 직속 근린공원이 있고 부산시민공원까지 사방에 공원과 산으로 둘러싼 교통망이 풍부한 지역이다

 

 

도서관

어린이대공원 인근에 부산시립 시민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여기 또한 부산에서는 꽤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복합자료실을 겸하고 있다

 

 

편의점도 원래 주변에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세븐일레븐에서 씨유로 확장개업을 했고 아파트 상가에 GS25가 먼저 개업을 했다

 

같은 상가에 빵집도 개업을 했는데 이 지역에는 빵집이 많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집 근처에 이런 빵집까지 갖추게 되니 -세권을 가리기에 완벽한 기준에 들어온다

 

 

심지어는 맥세권과 스세권을 동시에 가지는 더블세권까지 완성되었다

 

 

마지막으로 전통시장도 갖추고 있다

물론 시장의 존재감이 과거에 비해 많이 떨어졌고 이 시장 역시 시장으로써의 분위기도 많이 옅다

 

 

 

사실 이런게 뭐 그리 좋나 싶으면서 생각해봤는데

대부분 포함되는 지역에 이사를 왔다는 생각을 하니 꽤 신빙성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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