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센텀2지구의 달콤한 개발호재는 누리고 싶은데 이전절차를 하기 위한 책임은 서로 미루는 이상한 상황이 계속 지속되고 있다
개발을 하고 싶은 부산시는 개발부지를 비우게 하기 위한 대안이 전무하고 그 자리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 역시 사실은 난처한 상황이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부산시의 책임감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개발을 하기 위해서 부지를 선정했고 그 부지 위에 있는 기업이나 개인들의 부지를 정리하고 그 이후에 개발을 추진해야만 하지만 그 계획단계에서 다음으로 발전시키는데 막혀버린 것이다
이것은 부산시의 안일한 계획과 설계 그리고 무책임이 가장 큰 문제이다
부산의 핵심 개발지구이기도 한 이 센텀2지구를 계획하면서 이렇게 어이없고 허술한 계획을 세우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시간만 흘러가는 이 상황을 부산시는 전혀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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