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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출이라고 무시하지 말자

가난한 사람은 작은 지출에 무감각하고, 부자는 허튼 지출에 예민하다. 새 스마트폰을 사게 되면 그 소비를 만회하기 위해 통신비를 유리하게 변경하여서 실속을 챙기려고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2년정도 약정기간 동안 파손되어서 사용이 불가해질정도가 아닌데도 교체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예전에는 단말기 지원금으로 인해서 1년도 안쓴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기도 했었던 적이 있었다. 물론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여러기능이 개선이 되어서 불편함을 해소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스마트폰이나 기기를 변경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발생시키는데 이런 지출은 당장의 큰 금액이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크지 않다. 게다가 이러한 비용에 대한 합리적인 비교도 작심삼일에 그쳐버리는 경우가 많다. 여러 상품을 비교하려다보니 어렵고 귀찮..

KODEX KRX300 레버리지 거래 이벤트

키움증권 영웅문 프로그램을 켜다가 우연히 이벤트 창을 보니 이런 이벤트가 하기에 링크를 통해 들어가보니 KODEX KRX300레버러지 ETF 거래 관련 이벤트가 있어서 뭘주는지나 기준을 보려고 눌러보았습니다. 이 글이 비아냥으로 들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증정기준에 ETF 일일 거래량 기준이 3만주 이상인 고객을 한해서 상품권을 준다고 하는데 다음에 검색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9,390원이었습니다. 그러니 이 가격에 3만주를 더하니 억소리가 나는 돈이 필요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사실 3만주를 여기에 넣는다는 것은 여기 말고도 몇 만주를 분산해서 투입하는 정도의 능력이 있으신 고액을 위한 이벤트인 것 같은데 그런 것 치고는 5만원 상품권이라니... 흐음... 흥미롭네요.

재테크 2018.11.26

신용카드는 2장이면 충분하다.

신용카드는 1~2개로 충분합니다. 카드를 선택할 때는 카드별 혜택에 앞서 나의 소비 패던을 살펴봐야 합니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자주 한다면 백화점에서 발행하는 카드, 인터넷 쇼핑몰을 종종 이용한다면 계열사 카드, 여행을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카드를 택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쇼핑을 할 때 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하므로, 자신이 주로 어디에서 쇼핑하는지 파악해 그와 관련된 혜택이 많은 카드를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돈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지갑에 카드를 4~5개씩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포인트를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일일이 조회해서 통합하는 절차가 더 낭비입니다. 연회비가 무료인 카드를 추천하는 이들도 있지만, 메인 다는 연회비를 지불하더라..

삼육두유 옥수수맛 두유

7월 즈음에 G마켓에서 뜬금없이 보여서 한박스 주문해본적이 있었는데 생각이나서 사진만 간단하게 올립니다. 맛에 대한 생각도 간단합니다. 두유에 바나나 착향료를 섞은 것입니다. 그런데 두유하고 옥수수 착향이 조금 덜 섞인(?) 그러니까 둘의 조합이 따로 노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요즘 다른 식품들도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는 모습으로 본다면 긍정적인 도전이라고 보여지지만 완성도 면에서는 약간 갸우뚱하게 되는 퀄리티입니다. 두유사진을 찍다보니 뒤에 두 친구가 찍었네요. 아쉽게도 뒤에 배경에 있는 친구들 사진을 지웠나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업로드 해보도록 할게요.

IT/제품 사용기 2018.11.14

[부자의 습관]부채를 자산이라고 하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은 부채를 구입하고 자산이라고 착각하고 부자는 자산을 구입해 돈이 돈을 부르는 방안을 고민한다. 가난한 사람의 사고 "주택 담보대출을 받긴 했지만 내집이 생겨 뿌듯하네. 대출금을 갚으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 조금씩 갚다보면 언젠가는 부자가 되겠지." 부자의 사고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다고? 그건 은행에 내 월급을 가다 바치는 것이나 다름없어. 차라리 빚을 잘 활용해 현금 흐름이 나올 수 있는방안을 궁리하겠어." 시대에 따라 부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부자도 은행에 돈을 예치하고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현금 흐름입니다. 부자가 보는 자산과 부채의 기준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월별 현금이 플러스가 되는 구조..

[부자의 습관] 가난한 사람은 세금에 무신경하고 부자는 절세가 최고의 제테크임을 안다.

[출처 :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명정선, 한스미디어)] 가난한 사람의 사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다 적어 냈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겠지? 작년 세금폭탄은 너무 충격이었어. 올해는 연금 저축에 가입해 뒀으니 안심해도 될거야." 부자의 사고 "어떻게 햐여 세금을 줄일 수 있지? 세금이 점점 부담되네. 세무사를 만나봐야겠어. 전문가와 상담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아."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가르는 진짜 차이는 집도 자동차도 소지품도 아닙니다. 세금에 대한 인식입니다. 소득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세금의 무게를 몸소 체험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라면 연소득 8,000만원 이상만 되더라도 추징세율이 35%를 넘어섭니다. 1년에 약 4개월 분의 급여를 정부에서 떼어 가는 셈입니다. 소득이 얼마 되지 않..

[헤드셋]Corsair Void PRO RGB Wireless

지난번 1차 직구 실패로 재주문한 모델.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무선을 주문했지만 유선모델을 받았던 것. 거의 보름째 사용중인데 커세어라는 제조사가 왜 그렇게 골수팬들이 많은가 약간 체감할 수 있었던 계기가 아닌가 싶다. 음질이나 착용감등 여러부분에서 호감을 가게 만드는 제품이다. 착용한 뒤 집을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끊김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았다. 음악감상하기 좋을듯. 쥐똥만한 집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충전도 한시간정도면 완충되고 거의 6시간이상은 사용이 가능했던 것 같다. 다만 몇가지가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중 첫번째는 마이크에 있는 LED표시등인데 이 등이 사진과 같은 위치에 있을 때는 LED가 점등이 된다. (마이크가 위로 올라가 있으면 마이크 기능이 off상태, 내리면 사용가능한 상태..

IT/제품 사용기 2018.10.29

[부자의 습관]가난한 사람은 돈을 쌓고, 부자는 돈이 물처럼 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의 사고 : "부자가 되려면 무조건 돈을 모아야 해. 한번 쌓아 둔 돈은 절대 사라지지 않으니까." 부자의 사고 : "돈은 모으는 것만큼 쓰는 것도 중요해. 모으기만 한다면 흐름이 막혀서 부작용이 생길거야." 부자들은 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들에게는 저축도 절약도 모두 돈을 잘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소비를 할 때나 돈을 모을 때, 또 투자할 때 항상 미래 가치를 생각합니다. 물건을 구입하더라도 나에게 가치 있는 것이라면 가격에 구애받지 않고 돈을 지불하죠. 장기적으로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얻을 것이란 확신이 있으니까요. 부자들은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과의 만남으로 나의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면 돈을 쓰는 이유로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그 돈은 나중에 자신에게 어떤 형태로..

[부자의 습관]가난한 사람은 연봉인상만을, 부자는 월급 외의 자산을 계획한다!

가난한 사람의 사고 "어떻게 하면 내 월급을 늘릴 수 있지? 이사님 연봉은 1억이 넘는다던데 연봉 협상때 잘 보이려면 열심히 일해야겠다~" 부자의 사고 "좋은 직장에 다닌다고 부자가 된다는 건 착각이야. 월급 외의 수익과 자산을 통해 현금이 들어와야 해." 부자는 돈을 벌어들이는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 부부는 새해 계획을 세울 때 '인세 수입을 전년 대비 OO% 늘리기','주택 OO채에서 임대 소득 올리기'하는 식으로 자산 계획을 세온다고 하죠. 돈의 흐름을 이용하는 겁니다. 연봉 1억원이라고 해도 부자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저 '고소득','연봉이 많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면 진짜 부자의 기준이 따로 있을까요? 금융권에서 설문 조사를 실시할 때 상정하..

2018 제주 국제 관함식

얼마전 뉴스를 통해 이슈가 되어서 제주 국제 관함식에 대해서 검색해보고 일정을 짜서 10월 13일에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제주로 갔다. 동생이 관련 업종으로 일하는지라 렌트나 숙소에 대해서 며칠전에 조율했다. 사실 민감한 상황속에 열리는 행사라 약간의 고민은 했지만 10년 단위로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이고 그나마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한번 가 보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이 더 강했기 때문에 가기로 결정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수령한 뒤 제일 먼저 한 일 때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을 먼저 했다. 매번 느끼지만 음식값이... 흠터레스팅 인도네시아 훈련 범선 비마 수치. 제일 먼저 눈에 띈건 역시 지금에서 보기엔 조금 어색한 돛을 단 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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