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년부터 쏟아져 올 호재가 눈 앞으로 다가오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엉뚱한 짓만 계속하는 중이다불과 하루전에 그 가능성을 보았고 19년째 하고 있는 일의 연장선을 이미 청사진을 보여주었지만 등잔만 바라 볼 뿐이다 부산이 앞으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지는 부산 스스로 하기에 달렸다그리고 부산이 스스로하지 않더라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풍경을 보게 될거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부산이 주도적으로 시장을 개척하는 것과외지인들에 의해 지역이 '난도질'당하는 것은 다른 문제일 것이다 해운대는 이미 서울에 의해서 그리고 부산시민들의 욕심에 의해 이미 난개발이 끝이 났다하지만 앞으로도 같은 모습으로 해운대를 방치할 것인지 다른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지는 온전히 지역주민들의 의지에 달렸다 사실 이제는 부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