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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통]ㄱ/사진 244

220510_KTX울산역, 평산마을

일정에는 없었지만 그래도 가까운 거리에 대통령이 온다는데 가봐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계획을 세웠다 처음에는 사저가 있는 곳으로 바로 가볼 것인가 아니면 기차역으로 갈것인가에 대한 생각이었다 사저로 향한다면 분명 차량 통제가 될 것이니 다른 대안을 고민해보기도 했지만 현장에 가보니 다 무의미한 결과물이었지만 말이다 결론적으로 기차역에 가서 기다렸다가 사저로 향하는 계획으로 했다 사저 방문객들을 위한 주차장은 통도환타지아 야외주차장을 활용했다 많은 인파가 행렬을 이루어서 사저로 향했다 주차장에도 차량들이 제법 있었고 기차역에서도 주차장이 거의 만차가 될만큼 사람들이 몰렸다 기차역에서 대통령이 나오길 기다리다보니 역에 있던 커피가게의 직원들도 일부 기다리기도 했었다 그렇게 광장에서 떠나는 대통령 내외를 보..

[울산] 대왕암공원

촬영일 : 4월 10일 간절곶, 태화강국가정원 외에도 알려진 곳이 대왕암 공원이다 대왕암공원은 특히 울산의 가장 동쪽 끝에 위치해 있어서 직접적으로 방문해본 것은 자주 있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었지만 특별하게 흔들다리라고 하는 바다 위를 잇는 다리가 꽤 유명한 것 같았다 도보로만 이동하는 것에 비해서 끝으로 이동하는데는 꽤 빠른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직은 무료로 개방되고 있었는데 내년 23년부터는 유료로 바뀔 것 같다 솔직히 이렇게 흔들리는 공간이나 바닥이 보이는 그런 다리는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었고 일행도 같이 이동을 하자고 하니 어쩔 수 없이 타보게 되었다 바람도 꽤 많이 부는 때라 중간쯤 갔을 때는 꽤나 많이 출렁..

벚꽃

28일에 이어 연속으로 벚꽃을 주제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곧 비소식도 있다고 하니 주중에 시간날 때 찍어두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사실 만개하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분위기지만 그 시기를 놓치지 않는 비소식이 있기에 아마 이 정도 만개하는걸 만족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자동차 보증수리도 생각보다 오래걸리는 것 같아서 주변 지역 원정은 꿈도 못꾸고 있다 간단하게나마 주변 지하철역 부근과 온천천을 기점으로 꽃놀이를 다녀왔다 눈으로는 선명한데 사진으로는 아직 담기엔 아직 부족한 감이 보이는 정도다

220208 양산

2호선 증산역까지의 버스로 통한 방문 이유는 딱히 없었다 급행버스를 타고 양산에 위치한 증산역까지 무작정 길을 나서보았다 지하철로 양산을 가려면 1호선을 통해서 2호선을 환승해야하는게 일반적이고 더 단축하려면 3호선을 통해서 덕천역으로 가면 그시간은 짧아진다 하지만 더 짧은 방법은 고속도로를 통해 직행하는 것이다 그렇게 출발한 짧은 방문 중간에 사송신도시를 보면서 지날 수 있기에 상황을 살짝 보면서 지날 수 있었다 증산역에 도착하자 주변을 잠깐 돌아본 뒤에 동원역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건 실수였다 대부분 금곡역을 가는데 동원역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착각했던 것이다 동원역은 지하도 아니고 지상도 아닌 반쯤 섞인 형태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뻘짓을 하고 금곡역으로 향할 수도 있었지만 약간 착오를 겪고나니..

온천4구역_성당도 짓냐?

온천4구역 현장 집에서 바라본 온천4구역 여기서도 어느정도 보이긴 하는구나 얼마전부터 여기에 움직임이 슬슬 보이던데 아직은 분양도 안한 곳인데 왜 이렇게 활발할까 11월 2일. 갑작스런 변화 조짐에 근처 black8339.tistory.com 지난번에 이어 한번 더 온천4구역을 돌아봤다 끝부분에 성당이 건설중이었다 지난번에도 구역 가운데 시작부분에 교회건물이 건설중이었는데 이쪽은 성당이다 솔직히 이렇게 말하면 배가 아파서 하는 말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이 주변은 정리가 많이 필요하다 게다가 대단지인데 학교부지도 확보하지 않았고 말이다 물론 큰 인구유입이 예정되어있고 건물의 형태가 잡혀가는 동안에 주변에 형태가 바뀔거라 생각은 하지만 아직은 먼 이야기로 보인다 얼마나 많은 값어치를 할치는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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