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남 창녕에 가야했는데 사실 연료는 반정도 있어서 상관은 없었지만 이럴 때 한번은 연료통을 한번 가득 채워보고 싶었다. 5만원즈음 예상하고 5만원을 주유기에 입력하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거의 근사값까지 들어가다가 멈췄다. 4만 6천원 정도 주입이 되었다. 리터로는 30리터 쯤?창녕에 도착해서 좀 있다가 마산 어시장에 다녀왔다가 다시 몇시간 있다 집으로 갔다와서 시동을 끌때 즈음 보니 처음 출발할 때의 게이지와 비슷했다 그리고 이제 출고 후 9개월 즈음. 드디어 누적주행 5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