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익숙한 한 아파트
입주시기와 벽의 도장색깔..
어디선가 본 아파트다
이 아파트가 벌써 문제가 있다는 보도였다
2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집에 곰팡이가 생기며 해충들이 들끓는다는 것이다
요즘... 아니 예전부터 바닷가 아니면 강가의 전망때문에 경쟁적으로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들 외에 고층건물들
사실 좀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다
앞으로 계속 해수면도 상승할테고 그러면 지대도 계속 낮아지고 심하게는 해일등 각종 문제가 가까운 곳에 이런 고층빌딩이 계속 생겨도 되나
특히 이 아파트는 더 나아가서 바다를 메운 부지에 지은 것처럼 유독 돌출이 더 많이 되어있는 형태다
지금 이 문제가 빙산의 일각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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