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지만
수도권에서 부동산이 찬바람이 불면
그 나머지 지역은 거의 시베리아 벌판 수준으로 혹한기가 들이닥친다
그러다 조금 풀린다 싶고 과열이 될 때가 되야
지방은 그나마 숨을 쉴 수 있는 수준이 되고
다시 반복된다
그만큼 지방에서 청약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는 더 심해지겠지
그렇다고 무리하게 지금 시기에 청약을 하는 것도 조심스럽긴 하다
그래도 해야겠다면
자기자금 비율을 조금 높여야 승산이 있겠지만 이런시기에 현금을 더 투입한다는 것 자체도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니까
굉장히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말로 주변 입지환경과 예측되는 호재가 현실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왔는지
그리고 그 호재가 분양가에 얼마나 반영이 되어있는지를 예상하고 수치화 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728x90
SMALL
'재테크 > 아파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조건 인구가 줄어드는건 아니더라 (0) | 2023.11.13 |
---|---|
재건축 기준 (0) | 2023.11.06 |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0) | 2023.10.30 |
거제의 랜드마크 수준 [레이카운티] (0) | 2023.10.25 |
높이 짓는것만 신경쓸일이 아니네 (0) | 202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