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감성에 잘 어울리는 배우
솔직히 '설마 같은 배우일까' 싶을 정도로 외모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물론 캐릭터 변신이 배우들의 숙명이자 사명같은 것이지만
그럼에도 최근의 캐릭터 변신은 여태까지의 모습들과는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줘야 할 경우도 있었다
묵직한 변신이라기보다는 약간은 가볍기도 하면서도 특유의 젊은 감성의 변신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 배우의 변신이 사실 그 부분에 있어 상당한 임팩트가 느껴진다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거칠면서도 가벼운 '양아치' 연기를 했고
신병 시리즈에서는 어눌한 '군수저' 사단장의 아들로 대변신을 한 것이다
둘다 비슷한 결을 가진 '웹툰'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작품들이었는데 두 작품에서 상당한 두각을 드러낸 배우가 아닌가 생각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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