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보면 자기가 뭐라도 된 것 마냥 떠드는게 참 귀여운 수준이다
그냥 계산도 없이 예전처럼 사면 오른다는 논리이고
폭락이들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웃기다
솔직히 이 정도면 대부분
한자리 경쟁률이고 지금 수준에서는 상당히 위험한 수치다
심지어 다른 건설사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롯데건설의 사업지인데도 이 정도이고
내륙 중에서도 부산의 행정중심인 양정동에서 이정도면 사실상 부산 전체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사실 그도 그럴 것이
분양가를 보면 이미 59타입도 6억을 상회하고 7억까지도 바라보는 수준까지 도달했고
84타입 역시 9억을 이미 넘었다
양정 뿐만 아니라 범일동과 명륜동 역시 비슷한 모습이다
물론 2순위가 되면 전국으로 열린다는 말도 있는데
글쎄.
지금은
아니 앞으로는
브랜드 아파트라고 호재만 되는 것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가 아닐까
이제부터는 정말 '옥석'을 가리지 않으면 상당히 장기간 보유해야 할 수도 있다
게다가 덜컥 분양받았는데 전세도 못낼 수 있는 불상사가 나오면 사실상 본전도 못찾고 날릴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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