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구독사업을 필두로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기대이상의 성적을 기록하자
삼성 역시 마음이 급한가보다
내,외부 악재와 경쟁사의 사업경쟁에서도 밀렸다고 판단되는 실적발표가 나오고 있으니 말이다
얼마나 급하면 대단히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는 담당자를 모집하는데 과연 그만한 실력에 맞는 대우를 해줄 수 있을까
사실 구독관련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고 있는 기업은 많지 않다
물론 정수기나 일부 분야에서 오래도록 정착된 분야도 있지만 전방위적으로 구독시스템을 하려면 여전히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LG전자와 삼성전자와 같이 다방면의 제품을 판매하는 곳에서는 그만큼 다양한 제품군과 그에 따른 다양한 제품가격을 효율적으로 구독료로 변환 시킬 수 있어야 하므로 상당한 현장경험과 내재가치를 겸하는 인력이 필요하다
LG의 경우는 2009년부터 차분히 제품군을 늘려나가며 실력을 쌓아간만큼 적지 않은 시간에 투자를 거친 실력인데 삼성이 제아무리 다른 분야에서의 경쟁자라고는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만큼 그 격차를 쉽게 줄이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LG와 더불어 삼성 역시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전자 제조사로써 두 대기업의 판촉을 통해서 얻는 이익이 소비자들에게는 합리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769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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