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다시 시작되는 정책이슈에 올라타려는 움직임

Ore_hand 2024. 11. 22. 20:00

 

솔직히 '나만 아니면 되는' 세상이기에 크게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이제는 나만의 이론과 철학이 구축이 되었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원만 마련하면 된다

그렇다고 외부투자까지 받을 이유도 없는 각자 개인의 상황에 '이다, 아니다'를 논할 이유도 없다

 

각자의 이론은 각자가 증명하면 되는 것이고

그 증명이라는 개념도 사실 개인의 영역에서 공개할 의무는 없다

 

결국 재테크는 자기 만족에서 마무리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자기의 능력과 성공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겉치레를 갈망하는 것은 본능의 영역이다

 

 

 

수익률이 보이는 것에 도전하지 않는 것도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에 반하는 것이다

결국 그 안목은 보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비율이 높다

 

하지만 안목만 있고 기술이 없다면 결국 그 일은 남 좋은 일만 하는 과정도 감내해야 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 '내가 아니면 그만'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런 경우의 수는 '나에게 닥칠' 경우의 수라는 것이 높은 확률로 결정된다

 

 

 

때로는 모험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매번 그 도박을 걸어야 할만큼 절박한 상황이 온다는 것은

본인이 가고 있는 길이 제대로 가고 있지 않다는 의미와 같다

 

스스로 위험을 대비하지 않고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매번 위험에 노출하고 안정성 대신 수익만 추구한다면 인생은 피폐해질게 뻔하다

안정적인 것만 누리면 그것 역시 리스크지만 매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바라는 것 역시 도파민 중독이다

 

하이리스크가 언제나 하이리턴이 되는 일은 없다

그리고 막연한 리턴을 바라는 것 만큼 무책임한 기다림도 당연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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