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ㄱ/잡담

서울의 봄이 현실로 일어났던 어느 날

Ore_hand 2024. 12. 6. 20:00

2023.12.27-서울의 봄 - 이태신(장태완 장군)

 

서울의 봄 - 이태신(장태완 장군)

서울의 봄이 누적관객수 천만을 달성하며 여러 극찬도 늘었지만 반대로 불호에 대한 반응도 많아졌다 더 자세하게 말하면 영화의 배경에 대한 내용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 외에도 배역 자체에

black8339.tistory.com

 

현실은 더 영화같았다

전두광을 막아서는 단 한사람 밖에 없었던 서울의 봄보다 더 극적인 현실

 

1공수를 막아선 것은 이태신이 아니었다

서울의 시민들. 그들 하나하나가 이태신을 자처했다

 

그리고 더 슬프게도 영화 속 2공수

현실의 1공수는 또 다시 권력의 욕심에 눈이 멀었던 이들에게 또 부름을 받았다

 

 

 

심지어 9사단 마저 그 응답에 대기를 했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정말 어이가 없다

 

권력자의 눈에는 서울의 봄을 보며 시나리오를 쓸 생각을 했나

시민들은 이태신의 용맹함을 보면서 다른 생각을 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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