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극적인 말이긴 하다
근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쓰길래?
컴퓨터 30만원에 기타 5만원
거의 40만원으로 시작했다는 이 엄청난 수익
솔직하게 말하면 도대체 뭘하면?
이라는 생각속에 정말로 정상적인 방법을 썼을까
그 생각이 가장 많이 담긴다
더 솔직하게 말한다
세상은 더 쉽게 벌 수 있는 방법이 물론 있을거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이들 중에 정상적인 수익을 만들 사람은 없을거다
결국 비용은 적게 수익은 크게 라는 그 목적 하나를 명분으로 다른 사람들을 모으는 과정이겠지
아무튼 그렇다
요즘의 정보는 너무도 쉽게 얻을 수 있고
누구나 어느 정도의 정보력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하지만 그 정보를 분석하고 정확한 내용을 분별할 수 있는지
그럴 능력은 있어도 의지가 있는지
그럴 최소한의 노력할 생각은 있는지
단순히 이득만 있다면 하겠다는 사람들도 많은 시대에
그 정도의 각오와 양심이 있고 시간을 투자할 사람이
과연 아직도 존재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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