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인연을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 이제부터 축제인가 17년에 제대로 매입을 결심하고 매수를 하자마자 기업에 악조건만 완벽하게 갖추어져 폭락만 이어지더니 최근에 회복세를 보이더니 이제는 기대하던 빨간색 기호가 보이니 참 많은 생각이 든다 17년에 처음 계좌를 만들고 3개월 가량 지켜보며 여러 기업들의 자료를 읽어보며 내 생의 두번째 종목... 처음에는 잠시 올라서 그것도 겁이나서 그새 팔아버렸다가 몇개월을 고민하다가 다시 매입했더니 이렇게 장기투자가 될 줄을 누가 알았을까 17년 12월을 보면 거의 3만원에 육박하던 것이 그 밑의 단가를 보면 거의 반값이다. 이러니 사람들이 손절이라는 걸 생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걸 몸소 체험했다. 그리고 이번해 5월에 결국에는 일부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저 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