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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은 본인들이 잘해서라기 보다는...

얼마전부터 LG관련 주들이 대부분 일제히 상승세다 그래서 살펴보면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 납품, LG전자도 차기 애플카의 전장부품 납품 가능성, LG화학은 테슬라 배터리 납품 도대체 본인들이 잘해서 한 일은...없네 옆동네 S사의 주식 상승요인과는 좀 다르다 아니 그게 더 특이한 경우라고 해야할까 뭐.. 일단 수익성이 보장된 사업을 확보했다는 것과 믿을만한 제품이라고 신뢰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글쎄.. 어떤 모습으로 보면 외부적 요인때문에 회사의 평가가 달라진다는 점이 좀 뭐랄까.. 끌려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한다.

재테크/주식 2021.01.05

레이노 틴팅(썬팅)도 종류가 많았구나

문득 출고할 때 받은 틴팅(썬팅)을 찾아보다 S로 된 모델이 팬텀과 크로마로 나뉜다는게 보였다 그리고 지금 시공된 필름이 팬텀... 출고날 자기들 실수로 운전석 필름을 S7으로 올려준다 하더니 그래도 되는 수준이었네 또 다시 새 차를 출고하는 날이 올지는 몰라도 그때는 그냥 카마스터에게 지원받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원하는걸로 시공받는게 더 마음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1년 첫 주식장

따로 추가 매수한건 없다 그냥 지켜만봤다 이제 곧 코스피 3천이 눈 앞에 왔다 꿈의 숫자가 현실로 다가온 것 같다 이것저것 중구난방에 비슷한 것들이 왜 수익률이 제멋대로며.. 국내 주식은 총 3군데에서 해외는 2군데서 거래중이다 국내 HTS하나는 LG디스플레이만 갖고 있다. -처음으로 만든 계좌지만 지금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남은 두곳은 각각 신한금융과 키움증권 처음 시작했을 때 키움에서 ETF위주로 투자되다가 그 역할은 신한금융에 조금 큰 돈과 함께 그 역할을 하게되었고 지금은 키움에서 소액으로 개별주식에 넣어보기도 하지만 큰 흐름은 역시 ETF다 해외도 키움과 신한에서 하는 중이다. 규모만 다를 뿐 둘다 같은 종목 두가지로만 구성했다. 위에서 보이는 종목중에서는 코덱스 200과 LG그룹 ET..

재테크/주식 2021.01.04

자동차보험 갱신이 다되가서 조회하는김에

곧 갱신을 해야해서 얼마정도 인상이 되는지 확인차 들어가봤다가 예전보다 더 상세해진 각종 안내표가 눈에 들어왔다. 일단은 내 보험 할증 등급 최근 3년동안 3회나 발생해서 꽤 많이 올랐지만 지난해에는 다행히 무사히 넘어갔다. - 사실 한번 접촉사고가 발생해서 보험접수는 했는데 보상은 하지 않았다. 상대방에서 청구를 하지 않아 그대로 종결. 그리고 눈에 띈 다른 사람과의 비교창 전에도 있었지만 새 창에서 보니 좀 자세하게 써져있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평균적인 보장금액 이상이면 칭찬 그보다 부족하면 보충하라는 당연한 내용 그리고 첨단안전장치 할인 항목 이건 뭐 최근에 차량을 구입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적용이 될 것 같기는 하다. 보험사 홈페이지도 지난해보다 눈에 크게 띄지는 않지만 개선된게 좀 느껴진다...

벌점? 그게 뭐죠? 먹는건가?

얼마전 특별감면 소식을 듣고 이파인에 접속해봅니다. 지금까지 운전해오면서 벌점을 받았던 적이 없기에 뭐... 주차위반은 두번 정도 받았지만 그래도 조회해본 기억이 없기에 한번 찾아봅니다 덤으로 면허정보도 보니 엄청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네요 심지어 학원명까지 명시되어있다니 놀랍습니다 살짝 아쉬운건 이럴 줄 알았으면 11월 11일에 딸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ㅎ

HUD 없어도 괜찮아

최근에 HUD 기능이 꽤 많이 적용되고 한번 써보면 많이 좋다고들 한다 사실 여건이 되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넣는 게 좋을 수는 있겠지만 나는 굳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살짝 고개만 내렸다가 다시 전면 주시하는게 뭐 그리 힘들다고 HUD가 전방주시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그거 없어도 충분히 가능한 일 게다가 좀 구식이 되었지만 이렇게 계기판에 내비게이션 정보를 표시해주는 것도 이미 있기도 하고 말이다 완전히 깡통이거나 오래된 모델이라 순정 네비게이션이 적용이 안되어 있는 경우만 제외하면 작은 화면에 대단히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도 않고 지도 형식으로 표시는 되지 않지만 목표로 하는 교차로가 다가오면 알림과 함께 옆에 작게 남은 거리까지도 표시해주기도 하니 크게 불편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자세한 내..

누적정보 초기화

이제 21년이 되었으니 누적주행정보에 기록된 것을 초기화하고 이번해는 제대로 된 기록을 저장해보자 출고 후 누적연비는 11.4km/L 정도 된다 - 초기화 시키기전에 분명 찍어둔 것 같은데 없다 그리고 3천 돌파 기념 차로 간단한 외출 송정 해수욕장 부근과 해동용궁사 부근의 작은 포구 광각으로 찍다가 손가락이 찍었다 창문을 내리지 않고 찍었는데 아직 틴팅이 쌩쌩해서 그런지 그런대로 잘 나온듯 로고까지 그대로 찍어버렸네 그나저나 바닷가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그냥 차로만 이동했는데 내리지 않으려고 나가긴 했지만 정말 주차할 공간도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온 것 같다. 누적초기화 전 정보 찾았다 오늘 주행 후 정보

좋으면서 불편한 네비게이션 위치

최근에는 다시 네비게이션 위치가 변경이 되는 분위기지만 지금 모델의 네비게이션 위치는 좋은 면도 확실하지만 불편한 점도 좀 있다 일단 눈 높이와 비슷하니 지도를 보거나 어떤 조작을 하기에 좋은 위치다 하지만 요즘에 출시되는 자동차나 아니면 네비게이션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의 자동차에 비하면 이 가운데의 공간이 거의 쓸 수가 없다. 사실 이 부근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정면 주행영상을 한번 찍어볼까 시도를 해봤는데 일단 디지털카메라를 설치하기에는 부족했고 휴대폰으로 이용하자니 메인 폰을 촬영에만 할애하기에도 무리가 있었다 사실 네비게이션이야 아래로 내려가든 위로 올라오든 요즘은 크게 상관이 없다 상위모델에는 HUD가 보편적으로 적용이 되고 그게 아니더라도 계기판의 설정에 길안내를 표시해주기 때문이다 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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